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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돈은 몽땅 써라 - 안전지향을 깨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가이드북

돈을 모으는 것에만 몰두하며 삶의 주도권을 놓치고 살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종종 미래를 대비한다며, 현재의 행복과 경험을 포기하곤 한다.

이러한 안전지향적인 사고방식을 뒤집으며 가진 돈을 몽땅 쓰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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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과거의 안정적인 농업 혁명 이후, 저축 신앙을 통해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는 강박이 자리 잡은 시대다. 하지만 이 믿음은 때로는 환상에 불과하며, 오히려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방해하는 족쇄가 되기도 한다.

저자는 주장한다.

이제는 돈을 어떻게 모으느냐보다, 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


안전제일이 가장 위험한 시대#

돈에 대한 우리의 사고방식은 삶의 질을 결정한다.

안전 제일 주의는 우리를 안전하게 만들지만, 동시에 새로운 기회와 경험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가장 먼저 우리가 버려야 할 것은 미래에 대한 지나친 걱정이다. 15년을 달려 우주에 도달한 인류도 결국 현재의 행동과 사고방식에서 자유로움을 찾았듯이, 우리 역시 삶의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조직이나 시스템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에 대한 결단력이 필요하다.

돈은 금융 공부를 통해 지혜롭게 관리되어야 하며, 우리는 돈으로 살아있는 경험에 투자해야 한다. 돈으로 산 경험들은 곱절의 돈을 내도 재현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기 때문이다.

마인드셋 전환의 핵심

돈은 사용할 때 비로소 가치가 실현된다. 우리는 소비를 통해 경험하고 배우며 성장해야 한다.

원 없이 놀아본 사람이 한계를 뛰어넘는다#

머릿속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을 현실로 만들지 못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실행은 모든 변화의 시작점이며, 일단 무엇이든 시작해야 의욕이 생긴다.

우리는 ‘용돈’이나 정해진 틀에 맞춰 살기보다 ‘계획’에 맞춰 살아야 한다.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향해 즉시 움직이는 게 필요하다.

돈으로 살 수 있는 시간은 몽땅 사라#

돈의 가장 강력한 힘은 ‘시간’을 사는 데 있다. 아이디어만 있다면 얼마든지 돈을 빌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시도할 수 있다.

유능한 사람일수록 돈보다 시간이 귀중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시간이라는 자원을 최대한 확보하려 한다.

절약과 인내에도 비용이 든다#

많은 사람이 절약과 인내를 미덕으로 삼지만, 이 과정조차 비용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맛있는 음식에 아끼지 않는 것은 그 문화를 경험할 절호의 기회다.

우리는 목적 있는 소비를 통해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지지대는 결국 체력과 정신력에서 나온다. 세상에 아무거나 괜찮은 것은 없으며, 시대를 읽는 ‘사고 근육’을 단련하는 데 돈을 아낌없이 사용해야 한다.

계획에 미쳐라

결실이 없는 것은 몰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르는 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돈을 써서 배우고 당장 시도하라.

돈을 브랜드로 바꾸는 법#

마지막으로, 돈을 어떻게 활용하여 나의 가치를 높일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공적이나 능력을 남에게 넘겨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 것. 내가 누구에게나 밥을 잘 사는 이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사냥꾼은 갖고 싶은 것 앞에서 망설이지 않듯이, 좋은 정보를 얻거나 빠르게 써볼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현대 사회에서 정보 수집이란 수렵 사회의 사냥과 같으며, 사냥꾼처럼 정보를 낚아채 머릿속에서 요리한 다음 아웃풋을 내야 한다.

남에게 잘 기대는 능력 또한 필수다. 흔쾌히 어깨를 내어줄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인식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행동으로 옮겨 실현해야 한다.

결국 부자가 되려 하기보다는, ‘저 사람과 함께 있으면 재미있다!’를 듣는 인생을 지향하는 것이야말로 돈에서 자유로운 삶이다. 즐거움이 줄어드는 선택은 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에 파묻혀 살아보는 용기를 가지길.